멋을 아는 세 남자 주원-김성오-안재현이 패션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.여기는 영화 [패션왕] 쇼케이스 현장! 주원-김성오-안재현, 세 명의 ‘패션왕’들은 일명 '간지폭풍'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.[인터뷰:주원]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포즈도 연구 많이 했었고평소에도 영화 속에서도 패션왕인 세 남자가 서로의 의상을 탐냈던 순간은?[인터뷰:김성오]Q) 극중 탐나는 의상이 있었다면?A) 저는 뭐 패션의 신인데 탐날게 없었어요